경북 구미에 위치한 다온숲은 과거 악취가 나던 쓰레기 매립장을 새롭게 조성한 수국 공원입니다. 대구근교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과 에어컨이 나오는 깨끗한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2026년 6월 27일 기준 실시간 개화율은 약 30%로 전체적인 개화가 늦은 편이라 녹음이 더 짙은 상황입니다. 다만 계단식 구조로 된 꽃밭의 2층 오른쪽 구역으로 이동하면 먼저 피어난 핑크빛 수국길과 아나벨 수국 군락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숲 전체가 개방감이 있어 은은한 분위기를 주는 오전 시간대 방문이 좋으며, 올해는 개화가 늦은 만큼 7월 중순까지 여유 있게 방문해도 좋습니다.
넓은 잔디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 좋고 목줄을 착용하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합니다. 다만 오솔길과 계단 구조가 많아 유모차나 휠체어는 지정된 무장애 동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7월 11일부터 12일에는 이기찬의 축하 공연이 포함된 수국 축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